다음날.. 또 어디로 가야하나... ㅋㅋㅋ

 

고민 하다가 결정한 산방산... 거기에 위치한 레이지박스! 여기 당근케익이 맛있다고 하니

 

가보자 하고 결정! 땅!땅!땅!

 

 

한번에 오는 버스를 타서 그런지 도착할때까지 꽤 오래 걸렸다.

 

 

버스정류장에서도 용머리 해안이 보이고~ 유채꽃밭도 보였다.

 

 

 

외관이 참 예뻤던 레이지 박스!

 

 

간판이라고 불러야하나 그림이 너무 귀여움~

 

 

밖에서 이렇게 테이블이 있었음~

 

여름엔 여기에 앉아도 좋을듯...

 

 

저멀리 바다도 보이고~ 위치 굿! ㅋ

 

 

내부는 깔끔하고 여기도 캔들도 팔고, 기념품 될만한것들을 팔고 계셨음.

 

캔들 여기꺼 이뻤는데.. 아쉬웠음.. ㅠ

 

 

예쁜 장식품..

 

 

그리고 주문한, 당근케익과 아메리카노~~

 

포크랑 접시가 넘넘 예쁨... ㅋㅋ

 

 

접시가 넘넘 맘에 들었음~

 

케익은 쏘쏘!

 

커피와 케익을 먹고 나서 뭘할까 하다가 산방산을 한번도 안올라갔던 생각이 나서,

 

산방산을 구경하기로!

 

 

입장료 천원!

 

 

4가지의 장소를 가볼수 있지만, 계단이 엄청 많다는..

 

 

 

 

 

그리고 마지막으로 볼수 있는 불상!

 

 

 

풍경이 참 좋았던 산방산... 계단만 적었더라면...ㅋ

 

 

올라가기전 있었던 산방산 안내도

 

 

간단히 산방산을 둘러보고 나니..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뭘할까 하다가...

 

올레 10길이 생각났음... 그래서 뜬끔없이 올레길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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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번을 타고 함덕으로 넘어와서 멍때리기...

 

 

바다는 여전히 예쁘다..

 

 

 

 

벤치에 앉아서 바다를 보기

 

 

메타몽과 인증샷도 찍어보고,

 

 

언제나 예쁜 함덕 바다

 

 

모래사장도 좀 밟아보다가 넘 일찍 일어났으니...

 

또 귀찮아져서 버스를 타고 지인집으로 이동~

 

짐풀고, 저녁먹고 일찍 취침.

 

 

다음날 제주도에는 비가 왔었다.

 

그리고 날씨가 꽤 쌀쌀해서 움직이기 싫어서 밍기적 거리다

 

1월에 갔었던 카페 그곳을 가기로 결정..

 

 

담벼락에 핀 유채꽃이 참 이뻤다는...

 

한적한 곳이라서 그런지 유유자적한 여행자 느낌이 너무 좋았다.

 

 

 

다시 찾은 카페 그곳

 

다행히 문닫는 요일이 아니였고,생각보다 사람도 별로 없었다.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

 

 

뭘 먹을까 열심히 메뉴판을 보면서...

 

고른 메뉴는..

 

 

혼자 안쪽에 앉아봄. 창가쪽은 불편해서~ ㅋㅋㅋㅋ

 

 

리코타 샐러드 커피 세트를 시키고,

 

지인 주려고 올리브랑 플레인 치아바타 하나씩 포장.

 

 

따끈하고 진한 아메리카노 먼저 나옴~

 

 

플레인 치아바타랑 샐러드랑~ 커피랑 아침으로 맛나게 겁나게 많이 잘 먹음... ㅋㅋㅋ

 

 

그리고 협재해수욕장 까지 걸어서 갔다가 바람과 비와 함께 사투후...

 

곽지과물해변으로 이동... 잠시 멍때리고 있다가

 

해안도로를 따라서 걸어서 한담동까지 감..

 

지디카페도 한번 휘리릭 구경하고, 동문시장으로 이동

 

캔들 사서, 지인집으로 돌아가던 중.

 

석양이 이뻐서 이것만 찍어봄

 

 

지인 집 근처에 이렇게 예쁜 곳이 있다.

 

 

사람들은 낚시를 하기도 하는데..

 

이날은 석양이 너무 예뻤다.

 

 

그냥 마냥 멍때리기 좋음...

 

개당 10,000원... 과소비함.. ㅋㅋㅋ

 

하나는 내꺼, 하나는 친구, 하나는 지인에서 신세지고 있으니 선물로 드림...

 

향도 나오고 좋음...

 

그러나 제주 어디서나 살수 있고, 더 예쁜것도 많았음...

 

좀 늦게 살것을 나중에 후회함.. ㅋㅋ

 

이렇게 3일이 지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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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봉 일출을 보기 위해, 새벽 6시가 안되어서 숙소를 나온듯..

 

3월 22일 일출시간이 6시 40분인가 그랬던것 같다.

 

주변이 어두워서 제대로 가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는 느낌!

 

 

올라가던 중간에 찍은 사진... 길도 어두워서 사진을 찍어도 제대로 안나왔다.

 

 

물도 없이 그냥 올라가서 진짜 너무 힘들었는데...

 

옆에 앉으셨던 분께서 물을 나눠주시는데 진짜 생명의 은인이라는 기분!!!!

 

 

날씨가 흐린듯하여, 또 볼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일출시간이 지나가는데도 해가 뜨지 않아서 실망할 타이밍에...

 

빨간색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해가 떴다. 그냥 모든일이 다 잘될것만 같은 기분을 느꼈다.

 

 

메타몽도 일출과 인증샷을 찍고 나도 찍고..ㅋㅋㅋ

 

 

너무 행복한 기분으로 성산일출봉을 내려왔다.

 

숙소에 들어가서 씻고, 짐을 챙기고, 조식을 먹고..

 

성산일출봉앞 스타벅스로 갔다.

 

 

커피대신 벚꽃그린티프라푸치노를 마셔봤다.

 

사실 일출보고나서 할일이 없어서 어디를 가야할까 계속 고민하다가..

 

세화해변으로 가기로 결정! 

 

701번을 타고~ 세화리로

 

 

사진찍기 예쁜 세화 카페공작소를 찾아갔다.

 

 

나름 깔끔한 세화 카페공작소

 

 

카페공작소 바로 맞은편에 이렇게 사진찍을수 있는 포토존이 있었다.

 

 

삼각대를 가져갈껄... ㅋㅋㅋ

 

 

예쁜 생화의 유채꽃!

 

 

밖에서 사진을 찍고 카페공작소에서 라떼를 시켰는데..

 

진동벨이 너무 이뻤다.

 

 

먼지가 덕지덕지 붙은 우리 메타몽도 인증샷을

 

 

창가에도 아기자기하게 꾸며두셨다.

 

 

카페공작소 유리창에 적혀있는 글귀~

 

 

날씨가 조금만 더 화창했으면 너무 이뻤을것 같았다.

 

 

라떼가 나왔는데, 컵도 따로 제작하셨나보다.

 

 

컵홀더도 이뻤던 카페공작소!

 

라떼도 맛있었다~

 

 

세화해변

 

 

다른 커피숍 맞은편에 있던 곳!

 

이른점심으로 선택한것은 연미정 전복밥!

 

명진전복도 맛있다고 하는데 일단 대기시간이 길다는 말에 그냥 포기! ㅋㅋ

 

 

 

세화해변에서 멀지않은곳에 있어서 찾기 쉬웠다.

 

일단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아서 다행이다 생각했다.

 

 

전복밥 13,000원을 시키고 자리에 앉았다.

 

 

깔끔한 밑반찬에 고등어 한마리를... 오오오오

 

 

전복밥은 솥에 나오기 때문에 밥을 덜어놓고, 물을 부어서 뚜껑을 닫아놓으면 된다.

 

 

좋은 전복밥은 다시한번! ㅋㅋㅋ

 

전복이랑 단호박, 고구마, 다시마 등이 함께 있었다.

 

밥이 고소하니 맛있었다.

 

밥도 다 먹고 뭘해야하나 고민하다 다시 701번을 타고....

 

함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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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봉 입구까지는 10분이내에 있는 성산게스트하우스!

 

 

생각보다 버스정류장에서도 멀지 않아서 쉽게 찾을수 있었다.

 

 

8인용 도미토리룸을 예약했었다.

 

금액은 15,000원

 

 

2층침대가 4개에 안에 화장실이 있었다.

 

 

1층에 이렇게 갈수있는곳을 적어두셨어서 일정 짜기 좋은듯~

 

 

오전엔 조식, 저녁엔 바베큐파티를 하는 장소

 

 

한쪽벽면에 이렇게 올레코스도 그려두신듯.

 

 

조식으로 주신 전복죽이랑 성게미역국!

 

 

일출을 보기 위해 선택했는데, 맛있는 조식까지 먹어서

 

든든한 하루를 시작할수 있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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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준비한 제주여행 일정도 없이, 그냥 떠난다!

 

3시 20분 출발이라 좀 일찍 집에서 나와서 김포공항 1층 엔젤리너스에서 커피 한잔 할려고 보니.

 

메타몽이랑 잠만보 연필꽂이? 행사를 하길래 냅다 삼... ㅋㅋㅋ

 

개당 3,000원!

 

 

메타몽은 내가, 잠만보는 친구를 주기로~

 

 

이번 제주여행을 함께할 메타몽과 함께 인증샷!

 

 

날씨가 맑아서 좋구나~~ 하면서 공항에 들어감..

 

 

역시 이스타는 물한잔!

 

제주공항에 내리자마자 100번 버스를 타고 제주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

 

바로 710-1을 타고 성산일출봉으로 출발!

 

이번 제주여행에서의 계획은 단한가지! 성산일출봉 일출!!!!

 

그래서 숙소도 일단 성산일출봉앞 게스트하우스를 선택.

 

 

 

게스트하우스에 짐을 놔두고, 성산일출봉을 구경!

 

 

메타몽과 함께 또 찍어봄! ㅋ

 

 

해가 지기 시작하고 있었다~

 

 

뜻하지않게 일몰도 보았음~

 

 

 

제주에서의 첫끼는 성산일출봉 앞 청진동뚝배기!

 

7시까지 주문을 해야 가능하다고 하셔서 좀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주문을 할수 있었음~

 

 

 

간단한 밑반찬들과 메타몽~ ㅋㅋㅋ

 

 

전복뚝배기와 혼술로 맥주한잔!

 

뜨끈뜨끈하게 밥한끼를 먹어서 기분이 좋아짐~

 

그리고 숙소 들어가서 잠듬! 낼 일출을 꼭 볼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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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떠나는 3월 제주여행...

 

생각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던중 제주도에 사는 지인과의 만남...

 

며칠 신세좀 져도 될건지 여쭤봤더니 흔쾌히 허락을 해주셨다.

 

 

이스타항공에 들어가서 비행기표를 보다

 

걍 젤 싼 요일에 싼 시간으로 결정..

 

3/21 오후 3시 20분 서울출발

 

3/28 오후1시 제주출발

 

총 비용 50,200원

 

지난번보다 싼것 같기도 하고 모르겠다

 

일단 주말에 정리 좀 하고 제주도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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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지막날!  3일이 생각보다 순식간에 흐른듯...

 

날씨가 흐림.. 그래도 비가 안오니깐 다행!!

 

 

오후 비행기라서 서귀포에서 금능-협재 -> 동문시장 - 공항일정으로 정하고

 

버스를 잘못 탈뻔 했는데, 다행히도 길 을 알려주셨던 분 덕분에 무사히 서귀포시외버스터미널에 가서 버스를 탈수 있었음~

 

 

가는길에 보였던 동백꽃... ㅋㅋ

 

 

금능해수욕장 도착! 저멀리 비양도~

 

이른시간이라 사람이 별로 없었고, 사진 찍을라니깐 너무너무 추워서...

 

카페에 가기로 결정!!

 

 

금능해수욕장에서 유명한 카페 그곳!

 

11시오픈이였으며, 매주수요일이 휴무..

 

그런데 우리는 오픈시간 맞춰서 도착해서 얼마 안기달리고 바로 들어갈수 있었음..

 

 

창가에 있던 흔들의자 생각보다 무척 편안하다고...

 

 

자몽에이드

 

 

아메리카노

 

 

올리브치아바타. 11시 30분이후에 나온다고 해서..

 

나온다음에 시켰는데.. 진짜 맛있었음!!!

 

일단 조금 조용해서 좋았고, 아늑한 분위기가 넘넘 좋았음..

 

 

커피랑 빵먹고 협재로 이동~

 

협재에선 본 비양도~ 금능보다는 사람이 많았음...

 

 

협재바다는 언제봐도 이쁨! ㅋㅋㅋ

 

 

동문시장에서 레드향이랑, 크런치랑 이것저것 사고

 

근처에서 좀 돌다가 늦은 점심...

 

전복해물뚝배기 맛은 soso

 

 

그리고 조금 이른 티켓팅!!

 

근데 공항에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았음... 앉을자리도 없을만큼...

 

원래 제주공항이 그렇다고 하지만 해도 너무할정도로....

 

 

 

 

그런데 엄청나게 지연되는 상황이였나봄..

 

우리는 결국 면세점에서 립스틱 하나씩 사고... 음료한잔씩 먹고..

 

 

오메기떡도 먹고~ ㅋㅋㅋ

 

 

이렇게 흔들리는 제주도사진을 끝으로.. 집으로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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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좀 쉬다가 이중섭거리 구경을~~

 

 

인증샷도 찍고~

 

 

예쁜 소품샵앞에서도 찍어보고~ 좀 둘러보다가 올레시장으로 고고고

 

 

 

사람들이 많이 서있던 흑돼지꼬치 5,000원

 

 

흑돼지고기랑 떡이랑 파인애플이 있었음 우린 중간소스로 먹었는데 맛있었음~

 

그리고 작년에 한번 맛보고 너무 맛있어서 또 들린

 

마농치킨!!!

 

2호점도 생겼다고 해서, 2호점으로 가서 10분만에 사가지고 나옴!

 

뜨끈뜨끈할때 진짜 맛있음!!!

 

 

회주문해놓고 기다리면서 먹었던 한라봉 쥬스  soso

 

 

맛있어 보여서 샀던 감귤타르트... 안에 초코렛...

 

 

올레시장에서 샀던 회! 30,000원

 

아이스포장에 초장에 상추까지 야무지게 싸주셔서 넘넘 좋았음~

 

 

그리고 대망의 오는정김밥!!!

 

위미에서 서귀포로 넘어오는 버스안에서 무려 56통의 전화통화끝에 성공!! ㅋㅋㅋ

 

오는정김밥, 치즈김밥, 참치김밥, 깻잎김밥? 처음엔 음 그냥 김밥이구나 했는데,

 

담날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음... ㅋㅋㅋㅋㅋ

 

 

 

그리고 클라운드 한잔과 함께!

 

두번째날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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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올레시장과 이중섭미술관도 가까운 곳을 찾았을때 나온 엠스테이호텔제주

 

두곳다 10~15분 사이면 갈수있는곳이라서 선택!

 

 

생각보다 일찍도착해서 바로 체크인! 카드키 줌

 

 

들어가자마자 왼쪽에 옷걸수 있는곳과 아래는 미니냉장고 있음

 

 

화장실은 샤워부스와 별도로 나뉘어져 있음

 

1회용품으로 칫솔, 치약은 없음

 

 

그리고 트윈룸~ 오오 성산보다 좋아보임~

 

 

tv도 있고~

 

 

커텐을 열면 이렇게 저 멀리 바다가 보이는 씨뷰임... ㅋㅋ

 

 

수영장도 있는데, 겨울이라서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것 같음

 

 

씨뷰를 할까말까했는데, 하길 잘한듯..

 

 

침구도 푹신푹신해서 너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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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에서 701번 버스를 타고~

 

요즘 뜨는곳!이라는것과 대중교통으로 그나마 갈수 있는곳이란 것에

 

카멜리아힐이 아닌 위미동백군락지로 이동...

 

잘못들어간 곳에서 만난 매화?

 

 

또 귤 나무인지 너무 이쁘게 열려있길래 한컷!

 

 

노지감귤이라서 삼

 

 

생각보다 맛있어서~ 더 사올껄했는데, 나중에 먹은것은 맹탕이며, 신맛이 너무 많이 나서 아쉬웠음~

 

 

우리가 찾아간곳은 동백나무 농원 이라는 곳이였고, 입장료 2,000원 있었으며,

 

인물사진 위주라 사진이 많이 없음..

 

그리고 동백나무뿐이라고 생각하면 됨.

 

카멜리아힐처럼 사진찍는 곳이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카멜리아힐을 생각하신다면 비추

 

 

 

이렇게 나무들만 있음... 날씨가 좋지 않아서 아쉬웠음..

 

그래도 1시간 가까이 사진찍고, 서귀포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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