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역에서 광화문까지 걷기로 하다가,,
보인 종묘! 뜬금없이 가보기로 결정
입장료 1,000원
종묘는 토요일과 마지막주 수요일(즉! 문화의날)을 제외하고는 시간관람제였음..
그말은 혼자 돌아다니지 못하고, 시간대에 맞춰서 움직여야 한다는....
뭐 그냥 가기로 결정한거였는데, 20분정도만 기다리면 되는거라 운이 좋았음!
눈 왔을때 오면 정말 저 관람권처럼 멋질것 같음
들어가자 마자 해설사분이 설명해주심..
몇몇곳에서 해설사분이 설명을 해주시는데, 대략 1시간 정도 소요 됨
여기가 관람권의 그곳임!
제례를 지내는 곳! 웅장하니 멋짐
핸드폰의 한계...
설명듣다가 딴짓...
이렇게 해설사분이랑 한번 듣고, 자율 관람때 슬슬 돌아다녀봐도 좋을것 같음.
종묘 관람 후 쉬엄쉬엄 걸어서 광화문 폴바셋
셋트2는 라떼랑 나타 1개를 선택가능 6,500원
이번에 오리지널.. 달달하니 맛있음..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급 많아지길래 후다닥 마시고 나옴.
폴바셋 옆에 있던 4B(포비) 맨날 인터넷으로만 보던 곳을 방문..
오리지널 베이글 (2,000원), 무화과 크림치즈(2,500)원
집에와서 먹었는데 맛있음... 베이글이 쫄깃쫄깃한데, 부드러음. 무화과크림치즈는 생각보다 달지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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