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또 어디로 가야하나... ㅋㅋㅋ

 

고민 하다가 결정한 산방산... 거기에 위치한 레이지박스! 여기 당근케익이 맛있다고 하니

 

가보자 하고 결정! 땅!땅!땅!

 

 

한번에 오는 버스를 타서 그런지 도착할때까지 꽤 오래 걸렸다.

 

 

버스정류장에서도 용머리 해안이 보이고~ 유채꽃밭도 보였다.

 

 

 

외관이 참 예뻤던 레이지 박스!

 

 

간판이라고 불러야하나 그림이 너무 귀여움~

 

 

밖에서 이렇게 테이블이 있었음~

 

여름엔 여기에 앉아도 좋을듯...

 

 

저멀리 바다도 보이고~ 위치 굿! ㅋ

 

 

내부는 깔끔하고 여기도 캔들도 팔고, 기념품 될만한것들을 팔고 계셨음.

 

캔들 여기꺼 이뻤는데.. 아쉬웠음.. ㅠ

 

 

예쁜 장식품..

 

 

그리고 주문한, 당근케익과 아메리카노~~

 

포크랑 접시가 넘넘 예쁨... ㅋㅋ

 

 

접시가 넘넘 맘에 들었음~

 

케익은 쏘쏘!

 

커피와 케익을 먹고 나서 뭘할까 하다가 산방산을 한번도 안올라갔던 생각이 나서,

 

산방산을 구경하기로!

 

 

입장료 천원!

 

 

4가지의 장소를 가볼수 있지만, 계단이 엄청 많다는..

 

 

 

 

 

그리고 마지막으로 볼수 있는 불상!

 

 

 

풍경이 참 좋았던 산방산... 계단만 적었더라면...ㅋ

 

 

올라가기전 있었던 산방산 안내도

 

 

간단히 산방산을 둘러보고 나니..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뭘할까 하다가...

 

올레 10길이 생각났음... 그래서 뜬끔없이 올레길 걷기...

 

 

 

Posted by 기록자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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