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지막날!  3일이 생각보다 순식간에 흐른듯...

 

날씨가 흐림.. 그래도 비가 안오니깐 다행!!

 

 

오후 비행기라서 서귀포에서 금능-협재 -> 동문시장 - 공항일정으로 정하고

 

버스를 잘못 탈뻔 했는데, 다행히도 길 을 알려주셨던 분 덕분에 무사히 서귀포시외버스터미널에 가서 버스를 탈수 있었음~

 

 

가는길에 보였던 동백꽃... ㅋㅋ

 

 

금능해수욕장 도착! 저멀리 비양도~

 

이른시간이라 사람이 별로 없었고, 사진 찍을라니깐 너무너무 추워서...

 

카페에 가기로 결정!!

 

 

금능해수욕장에서 유명한 카페 그곳!

 

11시오픈이였으며, 매주수요일이 휴무..

 

그런데 우리는 오픈시간 맞춰서 도착해서 얼마 안기달리고 바로 들어갈수 있었음..

 

 

창가에 있던 흔들의자 생각보다 무척 편안하다고...

 

 

자몽에이드

 

 

아메리카노

 

 

올리브치아바타. 11시 30분이후에 나온다고 해서..

 

나온다음에 시켰는데.. 진짜 맛있었음!!!

 

일단 조금 조용해서 좋았고, 아늑한 분위기가 넘넘 좋았음..

 

 

커피랑 빵먹고 협재로 이동~

 

협재에선 본 비양도~ 금능보다는 사람이 많았음...

 

 

협재바다는 언제봐도 이쁨! ㅋㅋㅋ

 

 

동문시장에서 레드향이랑, 크런치랑 이것저것 사고

 

근처에서 좀 돌다가 늦은 점심...

 

전복해물뚝배기 맛은 soso

 

 

그리고 조금 이른 티켓팅!!

 

근데 공항에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았음... 앉을자리도 없을만큼...

 

원래 제주공항이 그렇다고 하지만 해도 너무할정도로....

 

 

 

 

그런데 엄청나게 지연되는 상황이였나봄..

 

우리는 결국 면세점에서 립스틱 하나씩 사고... 음료한잔씩 먹고..

 

 

오메기떡도 먹고~ ㅋㅋㅋ

 

 

이렇게 흔들리는 제주도사진을 끝으로.. 집으로 옴!

 

 

Posted by 기록자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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