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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8.01 여름휴가 1일차
  2. 2017.11.18 [171111~12] 일상의 휴가 - 롯데시티구로 호텔

벌써 여름휴가...

나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일괄적으로 시작된 여름휴가!

 

첫날! 엄청난 더위... 무엇을 해야 어디를 가야.. 고민... 하다가

 

그나마 제일 시원한 영화관으로 출발!

 

그리고 선택한 영화는 신과함께 - 인과연

 

 

음... 재미가 없다고 하기도 그렇긴 한데, 영화가 너무 왔다갔다해서 그런지,

정신이 없었다는것, 그리고 이렇게 끝인가? 싶은.. 느낌적인 느낌..

 

영화가 끝나고 나니 뭘할까 고민하다가,

그동안 가보고 싶었는데 가보지 못했던 만화까페를 가보기로 함.

 

영화관 근처에 있다고 해서, 위메*에서 티켓을 후다닥 구입해서 만화까페를 갔는데..

타죽는줄.. 넘넘 더웠음.. ㅠㅠ

 

 

카툰앤북카페 놀숲 이대점!

너무 더워서 사진찍는걸 잊어버림, 그래서 걍 엘리베이터 사진으로 대체

 

내부사진 또한 없음.. ㅋㅋ

일단 들어가서 신발 신발장에 넣고, 신발장키를 주면,

카드랑 영수증을 주심... 결제전에 미리 쿠폰 얘기를 해야함.

 

 

그럼 일케 영수증이랑 카드를 주심..

음료포함이라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심.

 

 

편안하게 세시간 동안 만화책 보고 나옴..

그런데 방학때라서 그런가요,, 아이들 겁나게 많음... 별로 없을것 같아서 간거였는데...

그리고, 보고 싶은걸 미리 생각하고 갈것을... 이것저것 고르다가 재미없는걸로만 보고 나옴..

나중엔 좀 잼나는걸로.. 그리고 사이드메뉴도 먹고 와야지... ㅋㅋㅋㅋㅋ

 

4시가 안되서 나왔는데, 점심을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영화관 맞은편에 베트남노상식당을 봐서 다시 더위를 뚫고 갔는데...

문닫음.... 연남동인가로 이사... 더운데.. 이더위에....

걍 집으로 다시 갈까 하다가, 잠시 현대백화점 들어가서 더위를 식히니 또 살만한것 같아서

폭풍검색!

 

 

그리고 선택한 맘맘테이블...

더위에 길을 잘못들어가서 좀 헤매임..

내부는 생각보다 작았는데, 손님들은 꽤 있었음..

 

 

얼음물 주셔서 시원하게 마셨음...

메뉴판은 벽에 붙어있는게 다라고 하셔서, 더우니깐 분짜 시킴

 

 

맛있게 먹는법을 적어두셔서 참 좋았음!!!

왜냐하면 어떡게 먹어야 할지 모를때가 있으니깐..

 

 

 

깔끔하게 분짜가 나옴..

양파절임 맛있음, 저 소스 다 부어서 먹음...

생각보다 훨씬 맛있었음.. 약간 달달한 맛이 나긴 했는데...

한그릇 순삭함... 분짜 소스 부어먹으니깐 면도 별로 안불어 있고 좋았음..

또 먹고 싶네.. ㅋㅋ

옆 자리에서 드시던 분들도 맛있다고 하셨음...

이렇게 휴가 1일차 끝,,, 호텔 바캉스라도 가고 싶다!

 

 

 

2018.07.31 한강

 

 

2018.07.31 맘에 드는 노을 사진!

 

 

 

 

 

 

 

 

 

Posted by 기록자109
,

17년 11월 11일~ 12일 일상의 휴가 롯데시티구로호텔

 

갈까말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결국은 그냥 가자! 하고

인x파크에서 예약한 롯데시티구로호텔!

 

 

체크인을 오후 3시 조금 넘어서 했는데, 사진은 저녁사진.. ㅋㅋㅋ

 

주변에 kfc, 맥도날드, 버거킹뿐만아니라 르사이공, 에머이도 있고,

 

이마트도 가깝고 도심의 휴가로 너무 좋은 조건!

 

 

체크인하기전에 시간이 좀 남아서 에머이에 들러봄~

 

분짜가 맛나다는 에머이!

 

 

점심시간이 지나고 가서 인지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았음.

 

 

따뜻한 차랑, 단무지랑 고추를 주시더라는..

 

 

그리고 시켜본 분짜!

 

 

채소가 신선해서 좋았음.,

 

그런데 엄청 맛있다는 생각은 안들어서 그냥 맛본걸로 끝!

 

분짜먹고 이마트들러서 맥주랑, 과자랑 사서 체크인 고고고고

 

 

로비사진 따위 없이~ 걍 바로 엘리베이터사진

 

카드를 대야 버튼을 누를수 있었음.. 음..

 

나의 방은 13층!

 

 

일단 받은것들~

 

조식티켓, 영화예매권, 아메리카노 쿠폰은 인x파크에서 예매해서 받았음.

 

 

문을 열자 보이는 침대~

 

 

그리고 바로 화장실

 

 

롯데시티구로를 선택한 이유! 욕조!!

 

 

샴푸랑 바디샤워, 뒤에는 바디 스폰지?

 

 

칫솔치약, 빗이랑~~~

 

 

비누도 있고,

 

 

옷장을 열면 가운이 두개~

 

 

그리고 호텔가면 신발벗고 댕기는데, 일회용 슬리퍼 있었음~

 

유럽갔을때는 없었는데 좋군! ㅋ

 

 

그리고 물 두병~ 500L가 아님

 

 

커피랑 녹차랑 있었지만 안마심...

 

아래칸에 커피포트 있었음~

 

 

혼자만의 휴가니깐 더블침대로~

 

 

의자와 테이블도 있고,

 

 

풍경은... 이게 끝...ㅋㅋ

 

 

이것저것 안내서?

 

 

롯데시티호텔 이용규칙...

 

 

대여품 종류도 있어서 좋음~ 오~

 

 

그리고 침대에서 바라본 TV~ 영화채널이라서 가림~ ㅋㅋ

 

 

그리고 시작된 술타임~

 

갠적으로 대동강이랑 블루문은 향이 좀 있어서 취향이 아님

 

 

맨처음으로 대동강을 마셔봄~

 

침대에서 맥주라니 이런게 휴가지~ ㅋㅋㅋ

 

 

밀맥주 좋아하시면 한번쯤 드셔보셔도 좋을듯~

 

생각보다 괜찮았음~

 

 

안주는 홈런볼~ 먹고 먹고 좋군~

 

 

그리고 호텔에서 해보고 싶었던 거품목욕~ ㅋㅋㅋㅋ

 

그래서 사본 BUBBLE BATH!

 

 

물틀기 전부터 넣었어야 했는데 중간에 넣어서... 거품이 생각보다 많이 나지 않았음...ㅠㅠ

 

 

따뜻한 곳에서 마신 블루문~ 맥주 이름 겁나게 맘에 듬... ㅋㅋㅋ

 

 

그리고 저녁으로 먹은것들~ 근데 다 못먹어서 아쉬웠음.. ㅠㅠ

 

그리고 술을 좀더 마시고 취침~

 

담날 조식을 먹어봄 사람들이 별로 없었음.

 

 

조금씩 맛만 봄

 

 

볶음밥이랑 김치 맛있었음

 

 

토스트 한개는 차갑고 한개는 기름버범인 느낌.. 요거트는 너무 건강한 맛! ㅋㅋ

 

이렇게 1박2일을 술먹다 온 기분~ ㅋㅋㅋㅋ

 

그래도 혼자서 암것도 안하고 있어서 좋았음.

 

조용했고, 주변에 먹을곳도 많고, 수압도 괜찮았음.

 

다음에 기회에 되면 또 가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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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기록자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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