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돼지로 저녁을 먹을려고 했으나, 숙소근처에는 마땅히 저녁을 먹을만한곳이 없었음..

 

고깃집을 찾아 들어갔으나... 맛이 별로... 하하....

 

숙소에서 레드향이랑 호가든 한캔씩 먹고 취침!

 

 

 

 

오전 6시 20분쯤 숙소에서 카카오택시를 불러서 성산일출봉으로 출발

 

택시비 : 3,800원

 

이날 일출시간은 오전 7시 37분

 

우리는 6시 30분쯤부터 성산일출봉을 오르기 시작했는데 가로등도 안켜져 깜깜했고, 그시간에 올라가는

 

사람도 없어 보여서, 걱정을 했는데, 다행이 앞에 몇분이 올라가시길래 쫄래쫄래 따라올라가기 시작..

 

근데, 하필 내려오는곳으로 올라가서.. 계단이 엄청났다는....

 

그래도 올라가는 중간중간 밑에를 바라볼때는 너무 좋았다

 

일출을 볼수 있기를...

 

 

구름이 너무 많아서. 일출 못봤음..

 

날은 올라갈때만해도 엄청 추웠는데, 해가 뜰때쯤 되니 괜찮았음... 일출은 또 다음기회를...

 

 

내려오던 길에 풍경~

 

 

성산일출봉을 내려올때쯤 되니, 사람들이 올라가기 시작함...

 

우리는 몸을 녹일겸, 아침을 먹을겸, 스타벅스로...

 

 

따땃한 2층자리~ 해도 잘들어옴...

 

 

우리의 아침 삼콩이브랜드 생각보다 맛남! 루꼴라샌드위치랑 커피~

 

여기서 사진찍고 편지도 놀다가, 우체국에서 편지 부치고,

 

동백군락지로~ 고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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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에서 성산으로 가기위해, 평대초등학교에서 702번 버스를 타고 고고고

 

하다가 광치기해변에서 내려서, 일몰을 보려했음

 

 

저멀리 성산일출봉! 광치기해변도 좋군...

 

그리고 맞은편에는 유채꽃도 피었는데 돈내고 찍으라고 해서.. pass

 

 

일몰 사진은 저게 끝..... 광치기해변에서 일몰 보기 힘듬...

 

 

바다보고 사진찍고 숙소로 고고고...

 

첫날은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성산아쿠비치를 선택!

 

작년에 여기서 묵었는데 괜찮았다는 지인의 추천으로 인터#크에서 예약함.

 

 

 

해가지기도 해서 춥은데, 광치기해변에서부터 걷고걷고 해서

 

찾은 아쿠아비치호텔, 로비사진 안찍음.

 

 

나름 깔끔하다, 1박만 할꺼니깐..

 

 

쇼파와 테이블은 거의 짐만 두었음.

 

 

욕실 끝! 치약, 비누, 샴푸, 바디클렌저, 수건, 헤어드라이기만 있음

 

 

그리고 여길 선택한 이유!

 

바로 창문을 열면 저 멀리 성산일출봉이 보임... 아침에 창밖으로 일출을 볼수있다고 했지만,

 

우린 새벽에 일출을 성산일출봉 보기로 해서 이게 끝! ㅋㅋ

 

그리고 도로가 바로 앞인데, 차들이 많이 안다녀서 의외로 조용함.

 

 

Posted by 기록자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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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의 제주여행중에 빼놓지 않고 찾는 곳! 비자림.

 

그런데 대중교통으로 가기에는 시간이 좀 많이 걸려서 이번에는 뺄려고 했으나,

 

같이간 동생이... 눈내린 비자림이 진짜 이쁘다고 해서.. 혹해서 갔는데.

 

날씨가 따뜻해서 눈내린 비자림은 보지도 못했다는...

 

 

겨울인데 여름같은 분위기의 비자림앞 도로!

 

비자림 도착하니 2시쯤? 점심을 못먹어서. 비자림 입구에 있는 매점에서 간단히 먹기로함.

 

 

깔끔한 밑반찬들..

 

 

담백한 꿩만두국!

 

 

고소하고 담백한 비빔밥!

 

담엔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다! ㅎㅎ

 

 

부른 배를 잡고 비자림투어 시작!

 

 

따뜻한 날씨덕분에 유쾌하게 사진도 찍고,

 

 

겨울인데도 여름같은 푸르름이 있어서 신기했던 비자림!

 

 

버스시간이 좀 남아서 들린 비자림앞 커피숍? 에서..

 

따뜻한 청귤차랑, 시원한한라봉에이드!

 

청귤차 맛있음~

 

그리고 빨간 동백꽃까지!

 

비자림은 겨울에도 운치가 있어서 가볼만한곳인듯..

 

 

 

Posted by 기록자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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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17~19 겨울 제주여행

 

봄,여름,가을에는 제주도에 가본것 같은데

 

겨울 제주도는 처음인지라 두근두근!

 

2주전에 급하게 예매했지만 저렴하게 비행기표를 구할수 있어서 기분이 아주 좋았음~

 

이스타항공 왕복 74,000원!

 

 

 

여행의 시작은 역시... 전광판! ㅋ

 

 

 

나름 이른시간이라 커피와 간단한 샌드위치를 먹음~

 

 

탑승권 인증샷도 찍고 설렘~~

 

 

저멀리 보이는 우리가 탈 이스타항공 비행기!

 

 

 

여행전 새로구입한 신발자랑!

 

 

두근두근! 비행기 탑승~ 미세먼지때문인지 역광때문이였는지..

 

 

나름... 음료를 주나 했으나, 생수한잔!

 

 

날아날아 제주도로~~

 

 

화창하고, 생각보다 따뜻했던 제주도 도착!

 

 

100번을 타고 제주시외버스터미널로 갔는데, 타야했던 버스가 바로 앞에서 출발해서..

 

시간이 붕 뜬바람에.. 터미널안에서 오뎅먹음~

 

 

첫날 목적지는 바로 비자림이였음.

 

노선도를 잘못 보는바람에 시외버스터미널에서 1시간 이나 기다림..

 

네x버지도 보고 버스를 탔는데.. 나한테 이상하게 알려줌.. ㅠㅠ

 

송당초등학교에 내리라고...

 

 

송당초등학교에서 내렸는데... 내가 아는곳이 아닌것 같아서..

버스타는데 물어보러 가는길에 본 1300k

나름 아기자기한 곳이였음~ 오!

 

버스여행을 계획중 공항에서 비자림에 가신다면...

송당초등학교가 아닌 평대초등학교에서 내리시길!!!

 

버스가 안와서 카카오택시 불렀다 버스가 오길래 취소를 했다가,

버스시간도 애매하다 할때 택시가 오길래 타게 되었는데,

택시기사님이 송당쪽에는 택시도 잘안다닌다고,

평대에서 타라고 하심...

 

제주도 버스여행을 준비한다면, 제주버스정보 어플과 카카오맵 어플을 이용하시길...

 

 

 

 

 

 

Posted by 기록자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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