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후기 - 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
노부부의 알콩달콩한 모습도 잠시, 안타깝고 슬프디 슬픈 시간들
눈밭에 홀로앉아 울고 계신 뒷모습이 너무도 쓸쓸했다
시작할때부터 눈물이 났는데,
끝날때까지 너무 울어서 머리가 멍....
끝부분에 오열하시던 분도 계셨는데,
다시 생각해도 울컥한 영화
그렇지만, 영화를 보고 나서는 저 부부처럼 알콩달콩 살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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