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못하게 상의원 시사회 당첨
어제 발표였는데, 당연히 안됐겠다 하고 잊고있었는데..
아침에 메일함 확인하는데...상의원 시사회 당첨이... 와!!!!!
작년에 변호인 당첨되고 처음인듯.. 1년에 1번만 되는것인가... ㅋㅋㅋㅋ
용산CGV 오후 8시
먼저 용산CGV에서 시사표 수령할때 당첨사이트 상관없이 줄서라고 해서 섰더니만, 좀지나니깐 당첨사이트로 맞춰서 줄서라고? 뭥미? 사람도 많이 다니는곳인데 제대로 설명을 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영화 상영이 끝났는데도 출구문 안열어주시는데 왜그러는건지?
초반 어침장과 공진은 유쾌하다
그런데 씬과 씬 연결이 매끄럽지 못하다, 뭔가 툭하고 끊어지는 느낌?
중반이 시작되면서 초반과 다른 영화가 되었다
유쾌함은 사라지고 무거워진다.
하고싶은 얘기는 많은데, 다 못했다고 해야할까?
한복은 화려하여 볼거리는 많지만, 내용이 그 화려함속에 빛을 잃어버린듯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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