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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11.26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메모리얼 - 목동메가박스 MX 싱어롱
  2. 2017.10.29 토르 라그나로크
  3. 2017.10.02 2017.10.01 아이 캔 스피크
  4. 2017.10.02 2017.09.30 킹스맨 골든서클
  5. 2017.08.03 택시운전사
  6. 2017.07.29 슈퍼배드3
  7. 2017.07.22 덩케르크
  8. 2017.05.18 더플랜
  9. 2017.03.05 로건
  10. 2017.02.26 조작된도시

 

사진출처 : 다음영화

 

하도 잼있다고 해서 11월 16일날 처음 봤을때는.. 와 저 밴드 노래를 엄청 많이 들어봤구나 였었다.

그런데, 어느순간보다 노래가 귓가를 맴돌더니.. 유튜브를 미친듯이 보고 있었다는... ㅋㅋ

그렇게 보헤미안 랩소디와 끝나는줄 알았는데...

 

11월 24일 메가박스에서 메모리얼상영회를 한다고, 이미 매진이라 포기하고 있었는데

 

출근길에 걍 메가박스들어가서 메모리얼 시간대를 보고 있었는데, 목동 메가박스에 한자리가 남았길래

냅다 예약을...

 

싱어롱은 코엑스와 영등포가 제일 신난다는 얘기가 많았지만,

 

싱어롱관도 처음이고 해서 별 기대없이 영화 관람을 하러 갔었다.

 

이날은 특전이 저 위에 포스터랑 포토티켓이였는데, 포스터는 귀찮아서 안받았고, 포토티켓은 상영 20분

 

전에 준다더니 5시에 들어와서 포토티켓 받으러 갔더니 기계하나 고장이고 사람은 엄청많고 해서 영화 끝나고 뽑았다.

 

 

내가 LIVE AID에 다녀온것 같은 느낌의 포토티켓을 만들고 싶었다.. ㅋㅋ

 

 

뒷면은 뭐로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다녀온걸 기념하고 싶었다.

 

 

영화관 입장할때 앞에서 나눠주신거.. ㅠㅠ

 

덕분에 정말 신나게 잘 놀았습니다! 뒤늦게 나마 감사합니다.

 

일일이 다 나눠주셨는데 진짜 콘서트 다녀온 기분이였다

 

 

프레디 덕분에 목동 MX 싱어롱 관 너무 잼있었다.

 

LIVE AID때 거의 다 일어나셔서 노래 부르시는데,

 

진짜 콘서트장 온줄... 플랭카드 덕분에 미친듯이 흔들고

 

스트레스 저멀리~

 

마지막 자막이 올라갈때까지 노래를 부르는데, 처음 볼때랑 또 다른 기분이였다

 

퀸이라는 밴드를 알게 해준 영화!

 

아! 이노래 하면서 같이 흥얼거릴수 있어서 어색해 하지 않고 재미있게 볼수 있는 영화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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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라그나로크

영화후기 2017. 10. 29. 17:10

 

10.28 메가박스

 

개봉하길 기다린 영화!

 

소소한 웃음유발, 화려한 볼거리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봄.

 

그런데 내용이 음.... 좀 중구난방인 느낌이 들긴 했음

 

너무 기대를 많이 해서인지 그냥 오락영화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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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다음 영화

 

슬프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별거 아닌부분에서 눈물이 나더니,

 

마지막엔 거의 오열하다시피 봄..

 

사실, 위안부 내용이라고 하면 자극적인 부분을 강조하려고 했을텐데, 그런부분은 잠깐 나오고,

 

대부분은 대사로 말함.. 그래서 더 슬펐나..

 

아이들과도 함께 볼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함, 역사 공부는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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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다음 영화

 

 

너무 기대했던 킹스맨 골든서클....

 

전편 킹스맨을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러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특히 죽은줄 알았던 콜린 퍼스가 다시 나온다는데!!! 기대를 안할수가...

 

그런데 생각보다 좀 지루하고, 전편과는 다른 잔인한 느낌을 느꼈다.

 

원래 감독이 그렇다고 하는데.. 암튼 개인적인 감상은 그랬다.

 

결국 기억에 남는건 콜린퍼스의 " Manners maketh man"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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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영화후기 2017. 8. 3. 17:23

 

2017.08. 02 메가박스

 

휴가첫날! 백수의 기분을 느끼고 싶어서 조조로 본 택시운전사

 

사실 여름 기대작이 군함도, 택시운전사, 혹성탈출이 아닐까 싶은데..

 

군함도는 패스하고 택시운전사만 일단 보기로~~

 

내용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5.18이 배경이라는것만 알고 갔음.

 

조조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꽉차서 확실히 휴가철임이 맞는것 같았음.

 

중반에 좀 늘어지는 듯했지만

 

잔인한 장면이나 너무 피가 난무하지 아이들과 함께 보시기에도 좋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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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배드3

영화후기 2017. 7. 29. 19:53

 

2017.7.26 메가박스

 

악당을 악당답게 슈퍼배드3!!

 

기다리고 기다리던 슈퍼배드의 개봉~ 무려 포스터도 미니언즈!!!!!!!

 

역시 포스터에 속지 말아야한다는... ㅋㅋㅋㅋ

 

미니언즈가 주인공이 아님을 알지만 그래도 비중이 너무 적었다는.. 그래도 미니언즈 나올때만 좀

 

재미있었고, 전체적으로는 좀 늘어지는 느낌이였음..

 

개인적으로 슈퍼배드1이 제일 재미있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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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케르크

영화후기 2017. 7. 22. 20:08

 

2017.7.22 목동메가박스

 

영화를 보러가기전, 전쟁영화라는것 아이맥스로 개봉을 했다는것만 알았다.

 

아이맥스로 볼려고 했더니 이미 좋은자리는 없기도 했고, 멀리가기도 귀찮아서 그냥... 일반관에서 관람..

 

일반적인 전쟁영화와는 조금을 달랐던부분은 피가 난무하지 않았고, 대사가 길지 않았다는 점.

 

전쟁은 참 무고한 사람들을 피폐하게 만들고, 수영은 꼭 배워야할 것!

 

그리고 톰하디는 생각보다 비중이 많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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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플랜

영화후기 2017. 5. 18. 19:13

메가박스 목동에서 무대인사를 한다길래 후다닥 예매를 했었었다.

 

김어준총수랑 감독님이랑 오셔서 얘기를 하셨었다.

 

영화 예매하고 오지않아도 된다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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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영화후기 2017. 3. 5. 20:43

 

줄거리

 

가까운 미래, 능력을 잃어가는 ‘로건(울버린)’은
 멕시코 국경 근처의 한 은신처에서 병든 ‘프로페서 X’를 돌보며 살아간다.
 세상으로부터 자신을 숨기며 살아가고자 했던 ‘로건’은 정체불명의 집단에게 쫓기는 돌연변이 소녀
 ‘로라’를 만나게 되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

 

로건이 울버린이였다니.. ㅋㅋㅋㅋㅋㅋ

 

엄청 당황스러웠다는... 마블영화를 엄청봤는데 뭘본건가 하는 반성을 잠깐해봤음.

 

생각보다 엄청잔인했음 볼때마다 깜짝깜짝 놀랐음.. 엄청 우울한 분위기였는데,

 

같이 본 지인은 엄청 잼있었다고, 잘만들었다고 극찬을 함.

 

그런데 확실히 히어로가 바뀌는 느낌을 잘 나타냈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들이 왜? 은신처에 가게 되었나 하는 궁금증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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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된도시

영화후기 2017. 2. 26. 20:32

 

줄거리

 

게임 세계 속에서는 완벽한 리더지만 현실에서는 평범한 백수인 ‘권유’(지창욱). PC방에서 우연히 휴대폰을 찾아 달라는 낯선 여자의 전화를 받게 되고 이후, 영문도 모른 채 그녀를 잔인하게 살해한 범인으로 몰리게 된다.
모든 증거는 짜맞춘 듯 권유를 범인이라 가리키고, 아무도 그의 결백을 믿어주지 않는 가운데 권유의 게임 멤버이자 초보 해커인 ‘여울’(심은경)은 이 모든 것이 단 3분 16초 동안, 누군가에 의해 완벽하게 조작되었음을 알게 된다.
특수효과 전문 ‘데몰리션’(안재홍)을 비롯 게임 멤버가 모두 모여 자신들만의 새로운 방식으로 사건의 실체를 추적해나가기 시작하고, 조작된 세상에 맞서기 위한 짜릿한 반격에 나서는데...!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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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문화의날!

 

오후 5시 ~ 오후 9시까지 상영하는 영화는 5,000원!

 

볼까말까 고민하다가 결정한 영화는 조작된도시!

 

사실, 줄거리도 모르고 본 영화였는데, 보는내내 흥미진진했었다.

 

내가 저런 상황이였다면? 이라는 생각도 좀 들었다.

 

크게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영화를 보고 싶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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