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후기 - 신의 한 수
무대인사가 꼭 가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너무 안맞아서 결국 지난 금욜날 보게된 신의 한 수
생각보다 평이 좋아서 나름 기대를 했다.
근데 확실히 남들의 평가로 좋은영화고 나쁜영화로 나눌수 없다는것
개인적으로 너무 폭력성이 강한 영화였다.
저런 장면이 꼭 필요했었을까? 싶을정도로 붉은색이 많이 보여서, 중간중간 화면을 못볼 정도였다.
소재는 독특하게도 바둑이라는 점.
사실 바둑은 잘 모르기도 했지만, "미생"이란 웹툰으로 조금의 지식만 갖고 있던 상태,
그래서 인지 중간중간에 나오던 바둑 의미를 다 이해하기는 힘들었다.
타짜와 아저씨의 복합적인 느낌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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