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기록

18.11.07 찰리푸스 내한공연

누가 추천해서 들어본 곡이 좋아서 유튜브에서 찾아본 가수 찰리푸스

그러다 공연을 한다는 알게되었는데... 티켓팅 망함...

그래서 포기하고 있던중, 추가공연소식!! 심기일전 후 도전!

다행히 좌석을 겟! 신난다..

두근두근 기다리던 날!

그전에 8월인가 티켓팅 했는데 받은건 10월.. 받고 얼마나 설렜던지..

미세먼지가 심하다고 하던 11월 7일이 오고야 말았음..

좀 촉박하게 도착해서 이것만 후다닥 찍고 공연장으로~~

인증샷 필수! 나 다녀옴,, 찰리푸스공연에...

그리고 찾아간 3층 내자리라고 생각했는데..

사진찍고 숨좀 돌리고 있는데.. 이자리 아닌것 같다고 해서, 28구역 아니냐고? 했더니..

27구역이라고 해서,, 후다닥 일어나 28구역으로..

이렇게 보니 28구역이 훨씬 더 잘보여서 안심을...

그리고 중간중간 사진 찍었는데 별다른 제지가 없었다.

첨에는 앉아서 부른것 같았는데...

초반까지만 몇장 찍고 동영상으로 바꿈..

생각보다 짧은 시간이였지만, 그래도 실제로 들으니 더욱 좋았음~

혜화역에서 광화문까지 걷기로 하다가,,

보인 종묘! 뜬금없이 가보기로 결정

입장료 1,000원

종묘는 토요일과 마지막주 수요일(즉! 문화의날)을 제외하고는 시간관람제였음..

그말은 혼자 돌아다니지 못하고, 시간대에 맞춰서 움직여야 한다는....

뭐 그냥 가기로 결정한거였는데, 20분정도만 기다리면 되는거라 운이 좋았음!

눈 왔을때 오면 정말 저 관람권처럼 멋질것 같음

들어가자 마자 해설사분이 설명해주심..

몇몇곳에서 해설사분이 설명을 해주시는데, 대략 1시간 정도 소요 됨

여기가 관람권의 그곳임!

제례를 지내는 곳! 웅장하니 멋짐

핸드폰의 한계...

설명듣다가 딴짓...

이렇게 해설사분이랑 한번 듣고, 자율 관람때 슬슬 돌아다녀봐도 좋을것 같음.

종묘 관람 후 쉬엄쉬엄 걸어서 광화문 폴바셋

셋트2는 라떼랑 나타 1개를 선택가능 6,500원

이번에 오리지널.. 달달하니 맛있음..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급 많아지길래 후다닥 마시고 나옴.

폴바셋 옆에 있던 4B(포비) 맨날 인터넷으로만 보던 곳을 방문..

오리지널 베이글 (2,000원), 무화과 크림치즈(2,500)원

집에와서 먹었는데 맛있음... 베이글이 쫄깃쫄깃한데, 부드러음. 무화과크림치즈는 생각보다 달지않았음..

벌써 여름휴가...

나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일괄적으로 시작된 여름휴가!

첫날! 엄청난 더위... 무엇을 해야 어디를 가야.. 고민... 하다가

그나마 제일 시원한 영화관으로 출발!

그리고 선택한 영화는 신과함께 - 인과연

음... 재미가 없다고 하기도 그렇긴 한데, 영화가 너무 왔다갔다해서 그런지,

정신이 없었다는것, 그리고 이렇게 끝인가? 싶은.. 느낌적인 느낌..

영화가 끝나고 나니 뭘할까 고민하다가,

그동안 가보고 싶었는데 가보지 못했던 만화까페를 가보기로 함.

영화관 근처에 있다고 해서, 위메*에서 티켓을 후다닥 구입해서 만화까페를 갔는데..

타죽는줄.. 넘넘 더웠음.. ㅠㅠ

카툰앤북카페 놀숲 이대점!

너무 더워서 사진찍는걸 잊어버림, 그래서 걍 엘리베이터 사진으로 대체

내부사진 또한 없음.. ㅋㅋ

일단 들어가서 신발 신발장에 넣고, 신발장키를 주면,

카드랑 영수증을 주심... 결제전에 미리 쿠폰 얘기를 해야함.

그럼 일케 영수증이랑 카드를 주심..

음료포함이라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심.

편안하게 세시간 동안 만화책 보고 나옴..

그런데 방학때라서 그런가요,, 아이들 겁나게 많음... 별로 없을것 같아서 간거였는데...

그리고, 보고 싶은걸 미리 생각하고 갈것을... 이것저것 고르다가 재미없는걸로만 보고 나옴..

나중엔 좀 잼나는걸로.. 그리고 사이드메뉴도 먹고 와야지... ㅋㅋㅋㅋㅋ

4시가 안되서 나왔는데, 점심을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영화관 맞은편에 베트남노상식당을 봐서 다시 더위를 뚫고 갔는데...

문닫음.... 연남동인가로 이사... 더운데.. 이더위에....

걍 집으로 다시 갈까 하다가, 잠시 현대백화점 들어가서 더위를 식히니 또 살만한것 같아서

폭풍검색!

그리고 선택한 맘맘테이블...

더위에 길을 잘못들어가서 좀 헤매임..

내부는 생각보다 작았는데, 손님들은 꽤 있었음..

얼음물 주셔서 시원하게 마셨음...

메뉴판은 벽에 붙어있는게 다라고 하셔서, 더우니깐 분짜 시킴

맛있게 먹는법을 적어두셔서 참 좋았음!!!

왜냐하면 어떡게 먹어야 할지 모를때가 있으니깐..

깔끔하게 분짜가 나옴..

양파절임 맛있음, 저 소스 다 부어서 먹음...

생각보다 훨씬 맛있었음.. 약간 달달한 맛이 나긴 했는데...

한그릇 순삭함... 분짜 소스 부어먹으니깐 면도 별로 안불어 있고 좋았음..

또 먹고 싶네.. ㅋㅋ

옆 자리에서 드시던 분들도 맛있다고 하셨음...

이렇게 휴가 1일차 끝,,, 호텔 바캉스라도 가고 싶다!

2018.07.31 한강

2018.07.31 맘에 드는 노을 사진!

아는 동생이 뜬금없이 아이스쇼를 보자고 해서 뭔가 했더니

무려 김연아가 나온다고....

내가 언제 볼까 싶어서 보게된 All That Skate 2018 아이스쇼

커피숍에서 찍어봤던 티켓! 오오오

그리고 시작전 도착한 목동 아이스링크장

진짜 오랫만인듯... 사람도 많고 날씨도 적당히 좋고~

입장전 찍어 봄

공연 시작전...

시작공연.. 걍 분위가 어떤가 싶어 찍었는데..

하나도 안보임... 실제로는 괜찮았는데.. ㅋㅋ

선수들 소개중... ㅋㅋㅋ

캐나다 선수 패트릭 챈이였던것 같은데..

와~ 멋있음!

랑비엘 선수. 진짜 넘넘 멋짐!

마지막 김연아선수...

써놓지 않으면 누군지 모르겠네. ㅋㅋㅋㅋㅋ

이것도 김연아선수!

사실 티비나 화면으로 볼때는 잘 몰랐는데

실제로 스케이트를 타는 김연아선수를 보니 왜 여신이라고 하는지 알겠음.

다른 선수들이 못하는거 아닌데 정말 다르다는걸 피겨를 모르는 사람 조차 비교를 할수 있게 했음.

All That Skate 참여한 선수들 다 넘넘 멋졌음, 또 기회가 생긴다면 보러가고 싶음~

3월의 어느날 오랫만에 후배랑 만나기로 함.

점심먹고, 커피마시고, 저녁먹고, 술한잔 하자고 해서

1월에 맛있었던 기억이 있던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고자 명동에서 만남

을지로입구역에 있는 화룽마라룽샤  

주문하자 나온 밑반찬

우리가 시킨건 경장육슬

춘장에 돼지고기를 볶은것을 두부에 싸서 먹는거

일케 두부랑 파랑 오이랑 고기랑 고수랑 넣어서 먹음~ 맛있음

그리고 마라탕~ 좀 맵게 주문을 했다고 했는데 딱 좋았음

낮이니깐 간단하데 칭따오 한잔~ ㅋ

경장육슬 고기소스에 밥 비벼서 싸먹어도 맛있음

여기 마라룽샤도 맛있었는데, 담에 또 먹기로 하고 간단하게 먹었음.

주변에서 쇼핑하다가 들린 명동성당. 명동에 왔으니깐~

격주 주말에 프리마켓도 한다고 하니깐 가보심 잼있을듯.

그리고 명동성당 맞은편에 있는 고로케집

여전히 맛있음. ㅋㅋ

쇼핑을 하다가 잠시 휴식을 위해서 스벅에 들림

블루베리케익이랑 커피랑 마시면서 얘기를 하다보니 어느새 저녁...

그래서 뭘 먹을까 하다가 종각쪽으로 이동

만만하게 하남돼지집 선택!

언제나 봐도 신기한 물티슈

정갈한 밑반찬

저녁이니깐 소맥!

후배가 탐내던 소맥잔

환상의 비율을 만들어주던 소맥잔... ㅋㅋㅋ

오랫만에 계란찜

하남돼지집이 좋은건, 고기를 다 구워준다는건..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됨.

고기를 더 먹을까 하다가, 정신이 없어서 다른곳으로 이동하기로 함.

하남돼지집 맞은편에 있던 오빠닭

오랫만에 시간가는줄 모르게 엄청 배부르게 먹고 놀다 온날.

영등포 바이킹스워프(랍스터무제한부페)

요즘 핫(?)하다는 랍스터무제한부페 바이킹스워프~

장장 한달전 전화예약을 했으며, 예약금을 예치후 오지 않으면 예약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인당 금액은 무려 $100불인 부페~

2018. 03,23 금요일 환율은 107,800원! 거금을 들여서 맛본 바이킹스워프~~

영등포점은 빅마켓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입구에 있는 랍스터 인형! 7시 예약이였는데 좀 일찍 도착해서 착석여부를 물어보니 가능하다고 해서

일행이 오기전에 먼저 예약된 자리에 앉았다.

자리에 식기류는 세팅되어있었다.

자리표는 숙지해두는것이 좋다.

5명이라서... 금액이 오십만원대... 각자 카드로 결재 가능, 롯데포인트 적립가능

살아있는것 같은 비주얼은랍스터들...

저녁때라 그런지 이런 랍스터들이 많아 보이지는 않았음.

생망고~ 바로 잘라주시는데..

새콤한 맛이 많이 나서.. 좀 아쉬웠음

갈비탕, 갈비찜,, 맛도 안봄...ㅋㅋ

새우튀김, 바나나튀김만 먹어봤음.

바나나튀김 생소한데 달달하니 맛있음.

나시고랭, 파스타, 칠리새우

페퍼크랩, 스위트크랩, 홍합그라탕 다 안먹어봄.. ㅋㅋ

멘보샤는 식빵 사이에 새우가 들어가있음.

따뜻해서 맛있었음..

그외에 즉석요리들 같은데..

샐러드바도 있고,  수산시장에서는 즉석에서 회를 떠줌

여기서, 갈비랑 전복, 조가비, 버터구이랍스터 먹음.

첫번째로 먹은 랍스터~

레몬을 뿌려먹음 좀 덜 느낀한 맛이 나는듯...

생선회~ 연어가 맛있음.

이것도 연어초밥이 나음.

버터구이랍스터, 갈비, 전복을 즉석에서구워주는데..

그때 주는 진동벨~

랍스터모양임..ㅋㅋㅋ

첫번째 버터구이랍스터는 크기가 작았음.

그래도 맛있음. 갈비는 좀 질긴듯..

조금씩 맛볼려고 가지고 옴.

전복죽 진하고 맛있음, 오징어젓갈이랑 같이 먹었는데 간이 딱맞음.

두분째 랍스터~

즉석에서 갈아주는 휴롬쥬스~ ㅋㅋㅋ

자몽이랑 배였나? 맛있다고 해서 먹었는데 그냥그랬음

커피는 또 폴바셋 원두를 쓴다고 해서 마셔보았음

그리고 즉석에서 손질해주는 관자, 전복 외~

테이블번호를 알려주면 이렇게 손질된걸 자리로 갖다주심

연어~ 맛있음~ㅋㅋ

두번째 버터구이, 새우, 조가비

조가비가 맛있었음

압구정 3대케이크집에서 공수해오는 당근케이크

맛있음

망고망고~ 먹을게 많이 없어서 아쉬웠음.

세번째 랍스터~~ 실한데,

먹다가 물려서, 반만 먹음.

엄청 잘 빼서 자랑하고 찍을 집게발~ ㅋㅋㅋㅋ

살이 넘넘 많았음

그리고 또 망고, 두번째는 엄청 달달해서 맛있었음

종류별로 케이크~ 홍차시폰케이크도 맛있음

커피는 폴바셋, 홍차는 1837TWG BLACK TEA

여러가지 젤라또

배가불러서 반씩 담아서 맛만보기로 함.

녹차가 진해서 맛있었음

그리고 마셔본 1837TWG BLACK TEA

마지막에 커피보다 훨씬 맛있었음...

제일 생각남.. ㅋㅋ

그래서 또가져옴. ㅋㅋㅋ

커피보다는 차를 드시길..

탄산수 ,에비앙, 사이다, 콜라 있음. 다 공짜임

마지막은 간단하게 후식으로 청포도랑 파인애플 먹음.

달달하니 맛있었음.

평일저녁에는 시간제한이 없어서 좀 편안하게

먹을수 있어서 가신다면 평일이 더 좋을것 같음~

1월 4일 베트남쌀국수

매운쌀국수와 짜조였었던것 같은데

가격대비 괜찮았음~ 요즘 많이 생기는 체인점 쌀국수집이였는데...

이름 까먹음... ㅋㅋㅋ

할리스 딸기레몬차

새콤달콤한 맛이 커피가 먹기 싫을때 딱 좋음~

딸기 슈크림이였는데, 딸기레몬차 마심 주는거였음.

달달하니 맛나게 먹음

1월 6일 커피빈

커피빈 쿠폰을 저렴하게 사서 레드벨벳케익이랑 헤이즐넛커피~

헤이즐넛커피 맛나다고 해서 마셨는데, 걍 한번 먹어본걸로...

동네에 생긴 베트남 쌀국수집 체인점은 아닌듯..

가겨도 저렴한데 양도 많고,,,, 국물이 진짜 맛있었음.

이거말고 짜조랑 반미도 먹었는데 맛있음

1월 21일 광화문

에스켈레이터 옆 전광판 바뀌는데 좀 시간이 걸렸고,

사람 없을 때 찍어 본다고해서  좀 흔들린듯...

그래도 생일축하 노래도 들음~~ ㅋㅋㅋ

1월 21일 오목교역

생일축하곡 나와서 즐겁게 들어봄~

대한민국에 달이 뜬 날!

신촌CGV에서 윈더 관람

잔잔하고 따뜻한 영화를 찾고 계신다면 추천!

그리고 오랫만에 테일러커피 모카크림커피~

첨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았는데 급 많아져서 후루룩 마시고 나옴~

그리고 날씨가 좋아서 양화대교 걷기....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좋았음...

동네에서 치즈돈까스 먹음.

스프도 주셨는데 엄청 많이 주셨음 맛있었음~

치즈돈까스도 양 많고 바삭바삭해서 맛있게 잘 먹음.

이렇게 12월 31일을 보냄..

그리고 베라에서 받은 어피치 무드등...

17년 11월 11일~ 12일 일상의 휴가 롯데시티구로호텔

갈까말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결국은 그냥 가자! 하고

인x파크에서 예약한 롯데시티구로호텔!

체크인을 오후 3시 조금 넘어서 했는데, 사진은 저녁사진.. ㅋㅋㅋ

주변에 kfc, 맥도날드, 버거킹뿐만아니라 르사이공, 에머이도 있고,

이마트도 가깝고 도심의 휴가로 너무 좋은 조건!

체크인하기전에 시간이 좀 남아서 에머이에 들러봄~

분짜가 맛나다는 에머이!

점심시간이 지나고 가서 인지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았음.

따뜻한 차랑, 단무지랑 고추를 주시더라는..

그리고 시켜본 분짜!

채소가 신선해서 좋았음.,

그런데 엄청 맛있다는 생각은 안들어서 그냥 맛본걸로 끝!

분짜먹고 이마트들러서 맥주랑, 과자랑 사서 체크인 고고고고

로비사진 따위 없이~ 걍 바로 엘리베이터사진

카드를 대야 버튼을 누를수 있었음.. 음..

나의 방은 13층!

일단 받은것들~

조식티켓, 영화예매권, 아메리카노 쿠폰은 인x파크에서 예매해서 받았음.

문을 열자 보이는 침대~

그리고 바로 화장실

롯데시티구로를 선택한 이유! 욕조!!

샴푸랑 바디샤워, 뒤에는 바디 스폰지?

칫솔치약, 빗이랑~~~

비누도 있고,

옷장을 열면 가운이 두개~

그리고 호텔가면 신발벗고 댕기는데, 일회용 슬리퍼 있었음~

유럽갔을때는 없었는데 좋군! ㅋ

그리고 물 두병~ 500L가 아님

커피랑 녹차랑 있었지만 안마심...

아래칸에 커피포트 있었음~

혼자만의 휴가니깐 더블침대로~

의자와 테이블도 있고,

풍경은... 이게 끝...ㅋㅋ

이것저것 안내서?

롯데시티호텔 이용규칙...

대여품 종류도 있어서 좋음~ 오~

그리고 침대에서 바라본 TV~ 영화채널이라서 가림~ ㅋㅋ

그리고 시작된 술타임~

갠적으로 대동강이랑 블루문은 향이 좀 있어서 취향이 아님

맨처음으로 대동강을 마셔봄~

침대에서 맥주라니 이런게 휴가지~ ㅋㅋㅋ

밀맥주 좋아하시면 한번쯤 드셔보셔도 좋을듯~

생각보다 괜찮았음~

안주는 홈런볼~ 먹고 먹고 좋군~

그리고 호텔에서 해보고 싶었던 거품목욕~ ㅋㅋㅋㅋ

그래서 사본 BUBBLE BATH!

물틀기 전부터 넣었어야 했는데 중간에 넣어서... 거품이 생각보다 많이 나지 않았음...ㅠㅠ

따뜻한 곳에서 마신 블루문~ 맥주 이름 겁나게 맘에 듬... ㅋㅋㅋ

그리고 저녁으로 먹은것들~ 근데 다 못먹어서 아쉬웠음.. ㅠㅠ

그리고 술을 좀더 마시고 취침~

담날 조식을 먹어봄 사람들이 별로 없었음.

조금씩 맛만 봄

볶음밥이랑 김치 맛있었음

토스트 한개는 차갑고 한개는 기름버범인 느낌.. 요거트는 너무 건강한 맛! ㅋㅋ

이렇게 1박2일을 술먹다 온 기분~ ㅋㅋㅋㅋ

그래도 혼자서 암것도 안하고 있어서 좋았음.

조용했고, 주변에 먹을곳도 많고, 수압도 괜찮았음.

다음에 기회에 되면 또 가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