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말론향수 좋다는 얘기만 들었고 시향한번 못해봤는데..
뭔가에 홀렸는지 한번 맡아본 우드 세이지 앤 씨솔트에 호로록 결제함...
포장 참 성의없게 해줬다. 싶다
처음부터 맡아본게 아니라 잔향만 남은상태에서 산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진짜 잔향이 좋아서 홀린듯 사서 집에와서
뿌려봤는데... 그 잔향이 아닌듯 싶다.. ㅋㅋㅋㅋ
뒷면은이렇게..
결제 끝나고 검색을 해보니.. 남자들이 좋아하는 향수란다.. 아.......
근데 또 어디서는 중성적인 향수라고 하니 그냥 써야할듯..
제주면세점에서 77,500원 구입
바람부는 해안을 따라 걸으며 일상을 벗어나보세요.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소금기를 머금은 신선한 바다와 공기.
험준한 절벽에서 느껴지는 투박한 자연의 향기와
세이지의 우디한 흙 내음이 어우러져 자유롭고 활기찬
에너지와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 조말론홈페이지
이설명을 죽 읽어보니 그래서 제주도에서 샀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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