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후기
[5월영화후기] 스틸앨리스
기록자109
2015. 5. 7. 15:43
스틸 앨리스 (2015) 
Still Alice





- 감독
- 리처드 글랫저, 워시 웨스트모어랜드
- 출연
- 줄리안 무어, 알렉 볼드윈, 크리스틴 스튜어트, 케이트 보스워스, 에린 다크
- 정보
- 드라마 | 미국 | 101 분 | 2015-04-29
지금이 내가 나일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일 거야
세 아이의 엄마, 사랑스러운 아내, 존경 받는 교수로서 행복한 삶을 살던 ‘앨리스(줄리안 무어)’. 어느 날 자신이 희귀성 알츠하이머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행복했던 추억, 사랑하는 사람들까지도 모두 잊어버릴 수 있다는 사실에 두려움을 느끼는 앨리스. 하지만 소중한 시간들 앞에 온전한 자신으로 남기 위해 당당히 삶에 맞서기로 결심하는데…
세 아이의 엄마, 사랑스러운 아내, 존경 받는 교수로서 행복한 삶을 살던 ‘앨리스(줄리안 무어)’. 어느 날 자신이 희귀성 알츠하이머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행복했던 추억, 사랑하는 사람들까지도 모두 잊어버릴 수 있다는 사실에 두려움을 느끼는 앨리스. 하지만 소중한 시간들 앞에 온전한 자신으로 남기 위해 당당히 삶에 맞서기로 결심하는데…
다음 영화 줄거리 펌
여의도CGV에서 관람한 스틸 앨리스
사실 이영화 내용도 안보고 그냥 예매했다는.. 무슨 무대뽀 정신인지~ㅋ
그.런.데
여의도 CGV에서 무려 어벤져스 인형들이 전시되어있었다!
캡틴아메리카
헐크
토르
아이언맨
와~ 갖고싶다!
그리고 색감이 너무 이뻐서 한장 찍어봄!
스틸 앨리스는 줄거리 처럼 저명한 대학교수였던 앨리스가
알츠하이머병에 걸리면서 그걸 이겨내는? 맞서싸우는?
그런 내용이였는데..
영화는 내내 잔잔했다.
앨리스가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연설을 하는 장면에서 울컥했다는..
기억을 잃는다는건 과연 어떤지 상상할수도 없었지만,
담담하고 잔잔한 영화내내
어쩌면 저게 내일이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혹시 몸이 아프면 일찍일찍 병원에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