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1,03 제주

3월 제주여행 3 - 함덕해수욕장, 금능 카페 그곳

기록자109 2017. 10. 5. 21:24

701번을 타고 함덕으로 넘어와서 멍때리기...

 

 

바다는 여전히 예쁘다..

 

 

 

 

벤치에 앉아서 바다를 보기

 

 

메타몽과 인증샷도 찍어보고,

 

 

언제나 예쁜 함덕 바다

 

 

모래사장도 좀 밟아보다가 넘 일찍 일어났으니...

 

또 귀찮아져서 버스를 타고 지인집으로 이동~

 

짐풀고, 저녁먹고 일찍 취침.

 

 

다음날 제주도에는 비가 왔었다.

 

그리고 날씨가 꽤 쌀쌀해서 움직이기 싫어서 밍기적 거리다

 

1월에 갔었던 카페 그곳을 가기로 결정..

 

 

담벼락에 핀 유채꽃이 참 이뻤다는...

 

한적한 곳이라서 그런지 유유자적한 여행자 느낌이 너무 좋았다.

 

 

 

다시 찾은 카페 그곳

 

다행히 문닫는 요일이 아니였고,생각보다 사람도 별로 없었다.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

 

 

뭘 먹을까 열심히 메뉴판을 보면서...

 

고른 메뉴는..

 

 

혼자 안쪽에 앉아봄. 창가쪽은 불편해서~ ㅋㅋㅋㅋ

 

 

리코타 샐러드 커피 세트를 시키고,

 

지인 주려고 올리브랑 플레인 치아바타 하나씩 포장.

 

 

따끈하고 진한 아메리카노 먼저 나옴~

 

 

플레인 치아바타랑 샐러드랑~ 커피랑 아침으로 맛나게 겁나게 많이 잘 먹음... ㅋㅋㅋ

 

 

그리고 협재해수욕장 까지 걸어서 갔다가 바람과 비와 함께 사투후...

 

곽지과물해변으로 이동... 잠시 멍때리고 있다가

 

해안도로를 따라서 걸어서 한담동까지 감..

 

지디카페도 한번 휘리릭 구경하고, 동문시장으로 이동

 

캔들 사서, 지인집으로 돌아가던 중.

 

석양이 이뻐서 이것만 찍어봄

 

 

지인 집 근처에 이렇게 예쁜 곳이 있다.

 

 

사람들은 낚시를 하기도 하는데..

 

이날은 석양이 너무 예뻤다.

 

 

그냥 마냥 멍때리기 좋음...

 

개당 10,000원... 과소비함.. ㅋㅋㅋ

 

하나는 내꺼, 하나는 친구, 하나는 지인에서 신세지고 있으니 선물로 드림...

 

향도 나오고 좋음...

 

그러나 제주 어디서나 살수 있고, 더 예쁜것도 많았음...

 

좀 늦게 살것을 나중에 후회함.. ㅋㅋ

 

이렇게 3일이 지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