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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자전거 따릉이 이용하다.

기록자109 2017. 5. 18. 19:09

몇년전에 자전거를 못타다고 해서 지인분이 여의도에서 가르쳐주신적이 있었다.

 

그후로, 자전거를 타지 않았다 왜? 나는 자전거를 못타니깐~

 

그런데~ 얼마전에 동네에 서울자전거 따릉이가 들어왔다.

 

1시간에 1,000원, 2시간에 2,000원 이런 감격스러운 경우가 있는가! 여의도공원까지 가지않아도

 

자전거를 빌릴수 있다니.. 그렇게 한달여를 생각만 하다 드디어 실행에 옮겼다.

 

 

 

맨처음 서울자전거 따릉이를 이용할때에는 비회원으로 빌렸고

 

넓은 공터에서 타야한다는 생각에 15분 끌고 근처 공원으로 갔는데. 탄 시간보다는

 

이동하는 시간이 더 많았다.

 

그리고, 드디어 혼자서 공원을 돌수는 있었다.

 

 

그리고 일주일후엔가 한강근처에서 서울자전거 따릉이를 이용했다.

 

이번에는 회원가입을 하고 나서~ ㅋㅋㅋㅋ

 

이제 남의 도움이없이도 자전거를 탈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네번째에 드디어 혼자서 멀리 왔다갔다 할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서울자전거 따릉이! 완전 좋다.

 

이용권을 구입하면 24시간이내에 이용권을 또 구입할수 없었다. 왜그런가 싶었더니..

 

한시간 이용권을 구입한 후에 한시간 이내에 반납을 하고 재대여를 하면 다시 한시간 탈수있다.

 

그얘기는 24시간을 빌릴수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네번째는 이용권 구입없이 한시간 가량을 탈수 있었다는!!!

 

그렇지만, 너무 심하게 넘어져서 당분간 따릉이를 이용할수 없다.

 

얼른 나아서 나도 한강 라이딩을 해보고 싶으다~~